인생의 지혜를 얻고 상한 마음을 위로하며 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단순하게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고 편안하게 깨달음을 주는 책은 만나지 못했다.
그간에 내가 알고 있었던 지혜의 말씀 혹은 깨달음의 경지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비워내고 다시 생각의 틀을 짜게 해주는 아나스타시아의 이야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담겨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과학자라면 자신의 과학적 견해를 다시금 돌아볼 것이고 사업가나 행정가라면 정책과 사업구상에 영향을 받을 것이며 여성이라면 자신의 행복과 결혼, 육아, 교육에 대한 견해를 사려 깊게 돌아볼 것이다. 성직자나 수행자라면 자신의 내면의 경지를 돌아볼 것이며 삶의 의미를 찾아 목마르게 진리를 구하는 이는 마치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을 만난 듯 게걸스레 이 책을 파고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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